자청님싸인해주세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6일차: 디지털 디톡스 내 글쓰기의 허접함 견뎌보기 오늘로써 챌린지 6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금일의 글쓰기 주제는 디지털 디톡스였습니다. 사실 늘상 하는 달리기를 속도를 줄이고, 들고나간 작은 수첩과 펜으로 이런 저런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오늘은 헉헉거리면서 뛰던 지난날보다 느린 속도로 걸었는데, 숨이 덜 차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문득 뛰면서 힘들어 죽겠다는 생각과 함께 헉헉거려서 쪽팔린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을 이겨내고 늘 뛰는 제가 가상하게 여겨졌습니다. 글쓰기도 동일한것 같습니다. 자청님의 말처럼 대단하지 않고, 좋은 글쓰기가 아닐지라도 직접 써 보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제 글쓰기의 허접함을 견디면서 쓰다보면 언젠가는 조금 괜찮은 글을 쓰게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비싼 PDF가 제 값을 하기 위해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