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엑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스 오브 엑자일이라는 게임으로 보는 기획 기획 업무는 다 같을까? 게임을 하거나, 물건을 쓸때마다 기발한 무언가를 접하면 드는 상상이 있다. 이거 만든 사람은 천재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들이 있다. 그 무언가를 기획하는 사람은 엄청난 통찰력을 가졌을 것이다. 이번에 그런 생각을 든 게임을 보고, 그 게임에서 훔칠만한 것은 없을까?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패스오브 엑자일 이라는 게임을 보고 기가막힌 기획(혹은 구성이겠지..)이라고 생각해서 가져왔다. 캐릭터 선택부터 시작하는 게임이 게임은 핵앤 슬래쉬(Hack and Slash) 라는 RPG 게임 장르이다. 그냥 편하게 적을 자르고 써는(...) 게임이다. 이러한 류의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캐릭터 선택을 하면, 직업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간략한 배경 스토리가 나온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