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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챌린지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2일차: 짧게 쓰기

글쓰기 멘토 추천

 오늘의 글쓰기 주제는 짧게 쓰기입니다. 제가 쓴 글들을 다시 돌아보았는데, 확실하게 잘썼다 싶은 글을 없었습니다. 다만, 알아듣기 어려운 글들은 없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제 스스로 정한 글쓰기 스승인 강원국 작가님의 책과 영상을 접한 뒤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전하고 있는 자청님의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에도 굉장히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 원칙은 바로 SEDA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자청님의 PDF책인 초사고 글쓰기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Short, Easy, Divide, Again의 앞 글자를 따온 원칙으로 짧고, 쉽게, 문단을 나누고 다시 읽어보는 글쓰기 원칙입니다. 강원국 작가님도 비슷한 맥락의 글쓰기 방식을 많이 강조합니다. 지금처럼 문장을 너무 짧게 자르지도, 그렇다고 문장을 너무 길게 쓰는것도 좋은 글쓰기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도, 위의 SEDA원칙과 저의 글쓰기 멘토인 강원국 작가님의 글쓰기 방법을 따라 계속 실력을 늘려가고 싶습니다. 혹시, 글쓰기 방법이 더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1fPQE8IZ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