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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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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4일차: 서문 읽기 목표 달성 능력을 높이는 자기관리 방법은 무엇인가 오늘의 초사고 글쓰기 주제는 서문읽기입니다. 어제 적었던 글 처럼 제가 자주 읽는 책중에 하나는 바로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입니다. 이 책 외에도 주기적으로 다시 읽어주는 책이 몇권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이야말로 서문으로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여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서문의 제목은 본 문단의 제목과 동일합니다. 목표 달성 능력을 높이는 자기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목표 달성 능력을 어떻게 갖추어야하는지를 적어두고 있습니다. 서문의 마지막 내용으로도 이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영자도, 중견간부도,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청년들도 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며 서문을 마무리 하고있습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목표달성 능력..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3일차 이지만 오늘은 쓰고싶은걸 쓰겠습니다.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저는 업무적으로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고, 그의 철학대로 일을하려고 합니다. 대학교때 단순히 경영학의 구루, 경영학의 아버지라는 수식어로만 듣던 위인같은 인물이었습니다. 후일에 일을 하면서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결정된 이직에서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드러커의 책을 또 한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읽게된 계기는 우연히 읽게된 목차에서 첫 한 줄때문입니다. 제 1장. 목표달성 능력은 배울 수 있다. 아마 제가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드는 목차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언제나 목표달성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할땐 당연하고, 심지어 친구들과 게임을 할때도 목표달성 능력..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2일차: 짧게 쓰기 글쓰기 멘토 추천 오늘의 글쓰기 주제는 짧게 쓰기입니다. 제가 쓴 글들을 다시 돌아보았는데, 확실하게 잘썼다 싶은 글을 없었습니다. 다만, 알아듣기 어려운 글들은 없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제 스스로 정한 글쓰기 스승인 강원국 작가님의 책과 영상을 접한 뒤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전하고 있는 자청님의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에도 굉장히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 원칙은 바로 SEDA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자청님의 PDF책인 초사고 글쓰기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Short, Easy, Divide, Again의 앞 글자를 따온 원칙으로 짧고, 쉽게, 문단을 나누고 다시 읽어보는 글쓰기 원칙입니다. 강원국 작가님도 비슷한 맥락의 글쓰기 방식을 많이 강조합니다. ..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1일차: 인생 콘텐츠 모든것이 되는 법, 폴리매스. 오늘은 인생 콘텐츠를 소개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책들이 있나요? 저는 제 블로그에도 적었던 책들을 한번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모든것이 되는법과 폴리매스 이 두권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조금 다른 작가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서술해 놓은 책입니다. 이 두 책의 본질적인 내용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것이 아닌 여러분야의 지적 능력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이 책이 제게 인생책인 이유는, 저의 성향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여러분야에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왜 이런것까지 알아?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능력이 쓸 데 없는것으로 느꼈었지만, 일을 하면서도 제 성향과 호기심이 틀리지 않다는..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0일차: 선물 인증 곧 큰 선물 드려야 합니다. 오늘은 선물을 주고 인증을 해야하는 날입니다. 그래도 선물을 바로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서, 오늘 바로 이 미션은 성공을 못하지만 이 글에 제 계획을 담아보려 합니다. 저는 어제 남긴 글 처럼, 받고 싶은 선물은 물어보고 구매를 합니다. 곧 중요한 날이 다가와서 가지고 싶은 선물을 몇개 물어봤고, 곧 선물을 사러갈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그 선물에 대한 자랑은 따로하지 않을 것 같지만, 아마 많이 만족해하는 선물을 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9일차: 선물 고르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여러분들은 선물을 고를때 어떤 것을 생각하나요? 저는 와이프에게 선물을 해줄때 꼭 물어보고 줍니다. 특히 비싼 선물 같은 경우에는 꼭 한번 더 물어봅니다. 작은 소소한 선물은 평소에 어떤것을 좋아했는지 기억해두고 꼭 사다줍니다. 선물하기를 잘하면 보통 일도 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가지고 싶은 것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능력은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받고 싶은 가치, 가지고 싶은 가치를 고민하고, 적절하게 서비스나 재화를 제공해 주는 능력은 일을 하면서 정말 필수적입니다. 특히 고관여 제품(가격이 비싼 사치품)은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묻고 제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받으면 좋아할 만한 작은 것들을 주는 것..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8일차: 인생의 위기 인생의 위기가 있었나요 돌이켜보면, 제가 지나온 모든 시간은 위기였던것 같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했던 시점에도, 그 뒤에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동하면서 매번 달라지는 환경에서 위기를 겪어 왔습니다. 위기를 겪으면서 굉장한 스트레스가 함께 왔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술로 풀었습니다. 결과는 망가지는 건강이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지혜롭지 못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의 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준비중입니다.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과정중에 있는데, 이 시간을 견디는 것이 불안하게 다가옵니다. 다만, 이전에도 껶었던 것처럼 이 시간 또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은 불안하지만 시간적으로는 여유가 확실히 있기에, 이런 글쓰기 챌린지와 많은 책, ..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5일차: 입장 바꾸기 그럴수도 있어 오늘의 글 주제는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입니다. 어제 글을쓰면서도 제가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행동들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비합리적인 결정이더라도, 그 행동이 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라던가, 사회 통념에 많이 반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한다면, 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누군가에게 이해못할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저도 누군가에게 "그래, 너도 이유가 있었겠지.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관용과 이해를 받고 싶슾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해 못할 행동도 그럴수도 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