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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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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적을줄을 몰랐네요. ChatGPT강의 추천 - 프드프 자청 AI 강의 솔직히 맨날 보고 맨날 하는 일... 같은 업계에서 일하다보니, 정말 조금 과장 보태서 매일매일 교육을 듣는다. 거의 모든 영역의 교육을 듣는 요즘, 모든 교육의 기초는 생성형 AI에 몰빵되어있다.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똑같은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피드백도 똑같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회사에서 들었던 교육을 상상하면 정말 다 똑같다. 그리고 그 교육을 들으신 분들은 똑같이 반응한다. "회사에서 쓸수 없는 툴을 왜 가르쳐주지?" 실제로 내가 매일 듣는 피드백이다.  오늘 자청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한다. 팬심으로 쓰는것은 맞음. 그래도 강사로써의 자청은 아주 훌륭함 확실히 마케팅 업계에서 일하시고, 상담도 진행하셨어서 인지, 먹히는 강의가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인것 같다. 온..
건강의 뇌과학_뇌를 알면 건강해질까? 천만원 어그로에 당했다. 블로그를 이미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자청님의 팬이다. 정확히는 자신의 분야에서 잘하는 사업가들을 좋아하는데, 이 사람은 사업적인 면에서 탁월함이 절로 느껴졌다. 이 사람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있는것을 안다.  하지만 독서와 글쓰기 측면에서만 보자면,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생각한다. 저자로써도 잘 먹히는 역행자라는 책도 썼고, 그의 사이트에서 만든 강의들도 상당히 잘 기획된 강의들이 많다. 마케팅분야는 잘 모르지만, 릴스나 유튜브, 쇼츠등을 보면 나도모르게 보고 있다. 이러한 사람에게서는 분명히 배울 점이 있다. 나도 독서를 많이 한다고 생각했다. 내 독서량은 1년에 5권 정도 였다. 지금은 이전보다 두배로 늘어나서 재작년부터는 1년에 10권정도를 읽고, 이렇게 글도..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4일차: 서문 읽기 목표 달성 능력을 높이는 자기관리 방법은 무엇인가 오늘의 초사고 글쓰기 주제는 서문읽기입니다. 어제 적었던 글 처럼 제가 자주 읽는 책중에 하나는 바로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입니다. 이 책 외에도 주기적으로 다시 읽어주는 책이 몇권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이야말로 서문으로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여 글로 적게 되었습니다. 서문의 제목은 본 문단의 제목과 동일합니다. 목표 달성 능력을 높이는 자기관리 방법은 무엇인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목표 달성 능력을 어떻게 갖추어야하는지를 적어두고 있습니다. 서문의 마지막 내용으로도 이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영자도, 중견간부도,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청년들도 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며 서문을 마무리 하고있습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목표달성 능력..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3일차 이지만 오늘은 쓰고싶은걸 쓰겠습니다.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저는 업무적으로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고, 그의 철학대로 일을하려고 합니다. 대학교때 단순히 경영학의 구루, 경영학의 아버지라는 수식어로만 듣던 위인같은 인물이었습니다. 후일에 일을 하면서 피터드러커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결정된 이직에서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드러커의 책을 또 한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읽게된 계기는 우연히 읽게된 목차에서 첫 한 줄때문입니다. 제 1장. 목표달성 능력은 배울 수 있다. 아마 제가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드는 목차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언제나 목표달성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할땐 당연하고, 심지어 친구들과 게임을 할때도 목표달성 능력..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2일차: 짧게 쓰기 글쓰기 멘토 추천 오늘의 글쓰기 주제는 짧게 쓰기입니다. 제가 쓴 글들을 다시 돌아보았는데, 확실하게 잘썼다 싶은 글을 없었습니다. 다만, 알아듣기 어려운 글들은 없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것은 제 스스로 정한 글쓰기 스승인 강원국 작가님의 책과 영상을 접한 뒤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전하고 있는 자청님의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에도 굉장히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 원칙은 바로 SEDA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자청님의 PDF책인 초사고 글쓰기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Short, Easy, Divide, Again의 앞 글자를 따온 원칙으로 짧고, 쉽게, 문단을 나누고 다시 읽어보는 글쓰기 원칙입니다. 강원국 작가님도 비슷한 맥락의 글쓰기 방식을 많이 강조합니다. ..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1일차: 인생 콘텐츠 모든것이 되는 법, 폴리매스. 오늘은 인생 콘텐츠를 소개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책들이 있나요? 저는 제 블로그에도 적었던 책들을 한번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모든것이 되는법과 폴리매스 이 두권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조금 다른 작가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서술해 놓은 책입니다. 이 두 책의 본질적인 내용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것이 아닌 여러분야의 지적 능력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이 책이 제게 인생책인 이유는, 저의 성향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여러분야에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왜 이런것까지 알아?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능력이 쓸 데 없는것으로 느꼈었지만, 일을 하면서도 제 성향과 호기심이 틀리지 않다는..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10일차: 선물 인증 곧 큰 선물 드려야 합니다. 오늘은 선물을 주고 인증을 해야하는 날입니다. 그래도 선물을 바로 할 수 없는 입장이 되어서, 오늘 바로 이 미션은 성공을 못하지만 이 글에 제 계획을 담아보려 합니다. 저는 어제 남긴 글 처럼, 받고 싶은 선물은 물어보고 구매를 합니다. 곧 중요한 날이 다가와서 가지고 싶은 선물을 몇개 물어봤고, 곧 선물을 사러갈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그 선물에 대한 자랑은 따로하지 않을 것 같지만, 아마 많이 만족해하는 선물을 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9일차: 선물 고르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여러분들은 선물을 고를때 어떤 것을 생각하나요? 저는 와이프에게 선물을 해줄때 꼭 물어보고 줍니다. 특히 비싼 선물 같은 경우에는 꼭 한번 더 물어봅니다. 작은 소소한 선물은 평소에 어떤것을 좋아했는지 기억해두고 꼭 사다줍니다. 선물하기를 잘하면 보통 일도 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가지고 싶은 것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능력은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받고 싶은 가치, 가지고 싶은 가치를 고민하고, 적절하게 서비스나 재화를 제공해 주는 능력은 일을 하면서 정말 필수적입니다. 특히 고관여 제품(가격이 비싼 사치품)은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묻고 제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받으면 좋아할 만한 작은 것들을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