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스 오브 엑자일이라는 게임으로 보는 기획 기획 업무는 다 같을까? 게임을 하거나, 물건을 쓸때마다 기발한 무언가를 접하면 드는 상상이 있다. 이거 만든 사람은 천재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들이 있다. 그 무언가를 기획하는 사람은 엄청난 통찰력을 가졌을 것이다. 이번에 그런 생각을 든 게임을 보고, 그 게임에서 훔칠만한 것은 없을까?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패스오브 엑자일 이라는 게임을 보고 기가막힌 기획(혹은 구성이겠지..)이라고 생각해서 가져왔다. 캐릭터 선택부터 시작하는 게임이 게임은 핵앤 슬래쉬(Hack and Slash) 라는 RPG 게임 장르이다. 그냥 편하게 적을 자르고 써는(...) 게임이다. 이러한 류의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캐릭터 선택을 하면, 직업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간략한 배경 스토리가 나온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 5일차: 입장 바꾸기 그럴수도 있어 오늘의 글 주제는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입니다. 어제 글을쓰면서도 제가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행동들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비합리적인 결정이더라도, 그 행동이 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라던가, 사회 통념에 많이 반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한다면, 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누군가에게 이해못할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저도 누군가에게 "그래, 너도 이유가 있었겠지.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관용과 이해를 받고 싶슾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해 못할 행동도 그럴수도 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넘.. 내가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유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최근 책을 읽고 글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다만, 혼자서 진행하다보니 지속성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강제성도 없다보니 이런저런 이유들로 계속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매너리즘에 빠져가나 싶던 찰나에, 역행자의 저자이신 자청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라는 이름의 30일 동안 글을 계속 쓰는 챌린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의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함께 참여하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면 얻게 되는것은? 30일동안 30가지 주제(주말은 필수참여가 아니므로 22가지의 글감)를 통해,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8기의 주제는 나, 타인, 세상을 이해하기 라는.. 윌리엄 와톨스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 독서 후기 시크릿으로 성공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추천 여러분들은 SNS를 스크롤하다가 광고로 자주 떠오른 책을 구매한 경험이 있나요? 저는 그런 책 중 하나인 "부는 어디서 오는가?"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광고에서 자주 봤는데, 광고만큼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주 만물이 도와주고 하는 이른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왜 이 책이 SNS 광고에 자주 떠오른 걸까요?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는 돈, 성공, 행복에 대한 우리의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사람들에게 쉽게 후킹될 수 있는 제목입니다. 광고에서 소개된 내용은 이 책이 돈과 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깊게 탐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의 원씽 독서 후기 모든 것을 관통하는 단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은 유명한 자기계발서중 하나인 원씽에 대해 독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과 업무를 더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아마도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끊임없는 정보와 선택의 압박 아래에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이 공동 저술한 "원씽 (One Thing)"이라는 책은 이 복잡함을 극복하고 최상의 성과를 이루는 데 필요한 원칙을 제시합니다. "원씽"은 하나의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그 질문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요?"입니다...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독서 후기 1. 게리 바이너척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 가지 원칙 게리 바이너척은 연쇄 창업가이자 유명한 엔젤투자자 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서 동기부여 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게리 바이너척이 집필한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은 게리 바이너척의 원칙을 적어둔 책으로, 그의 6번째 저서입니다. 12가지 원칙을 앞에 알려주는 첫번째 파트와, 질의 응답 형식으로 실제 많은 사람들의 고민에 대한 35가지를 조언하는 두번째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이 책의 12가지를 읽으며 제가 느꼈던 점과 실제 생활에서 적용한 내용들을 적어서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2. 첫번째, 나의 반쪽, 친절한 솔직함 이 책에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가장 앞에 나오는 것은 0.5번째 원칙이 .. 이전 1 다음